일본NPO, 금천마을센터 찾아 활동사례 교류회 가져
7월 13일 일본 NPO법인 크로스필즈 활동가들이 금천구의 마을공동체활동 사례를 듣기 위해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교류회는 한국의 고독·고립 대응 사례를 보고, 한일간의 고독·고립 대책이나 대응방법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책의 전개 가능성, 제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함이다.일본 측 인사들은 사회적기업과 일본 정부의 정책자문위원으로 일상생활 영역에서의 '관계 맺기'를 통한 고독사-고립 대책에 힘쓰고 있으며, 7월 11일 한국에 도착해 3일째 일정으로 서울시청, SK, 마포구 사례등을 방문하고 있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