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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치는 사람들

 프로그램 소개

“C코드가 뭐죠..?”

왕초보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타모임 ‘쫌 치는 사람들’(쫌치사)을 소개합니다.
쫌치사는 강습 형태가 아닌 아주 느슨한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는 기타모임입니다.
집에 잠자고 있는 기타가 있다면, 기타를 잘 치지는 못하지만 잘 치고 싶은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자연스럽게 기타 한 대를 들고 모여 서로 알려주기도 하고, 때로는 스스로 연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는 모임.
연습한 곡이 어느 정도 모이면 가끔 발표회도 합니다.
느슨하지만 생각보다 보람도 있는 쫌치사로 놀러 오세요.
모집인원은 10명입니다.

 참가비

매회 참가비는 6,000원 입니다. (웰컴 드링크 제공)

 진행자 소개

쫌치사에는 특별한 진행자가 없습니다.
모임을 이끄는 모임장이 있을 뿐이죠. 모임장은 그 주에 함께 연습할 곡의 악보를 인쇄해서 나눠드리고, 코드 잡는 법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볍게 알려드리기도 합니다.
약간(?) 과묵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색한 공기가 흐를 수 있지만 알고 보면 굉장히 따뜻한 스타일이라는 후문이…?!

 꼭 지켜주세요

프로그램 공식 시작 시간은 매주 토요일 2시이지만 30분 전 정도부터 오셔서 연습하셔도 됩니다.
꾸준히 운영되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기존에 함께해 오고 있는 분들이 있는 모임입니다. (매우 열린 마음의 분들이어요.)
기타를 갖고 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미리 연락 부탁드립니다.
느슨하고 자유로운 모임인 만큼 서로에 대한 예의는 꼭 지켜주세요.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가급적 지각이나 결석은 지양해주시고, 사전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잠자고 있는 기타를 깨우고 싶은 욕망이 있는 분들!
매주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프로그램은 부담이 되는 분들!
느슨하지만 꾸준하게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분들!

 이렇게 활동해요

 일시 - 매주 토요일 14:00 ~ 16:00
 장소: 수상한 창고
️ 주제: 쫌 치는 사람들
 활동내용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잠자고 있는 기타를 가지고 수상한창고로 옵니다.
원하는 자리에 자연스럽게 앉아 치고 싶은 곡이나 연습해 보고 싶은 곡을 칩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쫌 치는 사람처럼 보이는 분에게 편하게 물어보기도 합니다.
혹시 그 분이 쫌 치는 분이 아니었다면 함께 고민하고 연습해 봅니다.
어느 정도 칠 수 있는 곡들이 쌓이면 수상한 창고에서 발표회에도 참석해 봅니다.
 문의: 카카오톡 채널
 위치: 서울 금천구 금하로24길 7 비1층